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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장래의, 최소한 2년의 스케쥴을 책임질 중대한 거사를 지난 화요일 치렀고, 제대로 된 결론을 얻지 못한 채 다시 날짜가 잡혔다.
다시, 앞으로 25일 남았다.
이번엔 2년의 스케쥴을 정할 수 있길 바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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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오공감
어느정도까지는 좀 과열화된 토론의 장이 되겠거니 했는데, 이제와서는 좀 다들 디씨 저리가라 수준의, 그들의 속된 말로 '장애인 올림픽' 같음. 심지어는 차라리 디씨가 나은듯. 거긴 덕후끼라도 없지
ㅂ님께서 일찍이 이글루스를 떠난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 것 같다. 선견지명이랄까. 그런 의미에서 조만간 이글루스를 폐쇄할 가능성도 있음.
이 더러워진 어장 따위 매일 보는 것도 지겹다. 삶에 도움도 안되는 저런 말다툼들을 왜 할까. 본인들이 뭔가의 여론을 이끌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명감 때문에? ㅋ_ㅋ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인스턴트식으로 끄적거리는 행위에 의미가 있으면 얼마나 있을까. 혹시나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, 부디 착각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다.
꼴같잖은 모습이다. 내가 볼 때는 그냥 깜냥도 안되는 늑대 수천 마리가 지나가는 토끼 한 마리 먹으려고 서로 다투고 싸우는 모습처럼 보인다. 이오공감을 하루에 수천 번씩 볼 바에야 차라리 mbc 100분토론을 한달에 한 번 보는 것이 천배 만배는 더 유익한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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